주말에 밖에는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네요~~   아직 차를 구입하지 못해 멀리는 못갔네요 ㅜㅜ

그래도 걸어서 근처 슈퍼마켓가서 장도 보고 ,  가끔씩 한국 음식 그리우면 외식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ㅋ

2주동안 많은 일들을 해야 했기에, 뭘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ㅎ

캐나다와서 다행히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도움도 받고 저는 Lucky guy 인가 봅니다 ㅋ

처음에 도착하자마다 시차 적응이 안되고 피곤했는데, 토요일에도 은행 문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피곤함을 물리치고 은행으로 가서 계좌부터 오픈했네요.. 그리고 나서 숙소로 와서 하루종일 잤다는....

이제는 시차적응이 되서 시간대에 맞쳐서 잠도 잘자고 있습니다ㅎㅎ

첫날은 은행 가고, 둘쨋날은 숙소 구하고  회사 연락 받고 바로 출근했네요..

차가 없어서 출근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회사동료가 차 구할때까지 픽업 하러 와주고,

회사 사람들은 너무 다 좋고,, 회사도 좋네요ㅜㅜ

담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회사 일 배우고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갑니다.

시차는 한국이랑 12시간 차이가 나고, 느립니다.

2주간 지내다보니 느낀점이 조용하고 여유롭고 평화롭네요~~

아직까지는 차가 없어서 멀리 구경을 못갔지만, 이번주에 차를 받으러 가면 beach도 놀러 가고

많이 돌아다녀봐야겠네요 ㅎㅎ  다음에 사진 업데이트 올릴게요^^

그리고 힘든점은 혼자서 밥을 해먹어야 하는데, 요리를 잘 못해서

빵 위주로 먹을 때가 많네요 ㅠ 오늘 저녁은 KFC가서 푸짐하게 사서 배불리 먹고

침대에 누워 잠이 듭니다..

동네거리를 걸어다니다가 이쁜 집들이 많아서 사진 찍었네요 ㅎ

 

찬바람이 불고 비도 가끔씩 오지만,  날씨는 봄 날씨라서 잔디에 꽃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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